제 목 | 양돈사료량 증가세 한풀 꺾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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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보 | 조회 : 91084 등록일 : 2013.12.26 |
양돈사료량 증가세 한풀 꺾여 11월 54만2천톤 전월대비 4.3% 줄어 모돈 감축 영향으로 번식·자돈용 감소 11월 양돈사료량이 전월에 비해 감소한 가운데 자돈용 감소세가 눈에 띄고 있다.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11월 양돈사료량은 54만2천톤으로 전달 56만6천톤에 비해 4.3% 감소한 반면 지난해 동월 53만6천톤보다 1.1% 많았다. 용도별 생산량을 보면 자돈용 15만8백톤, 비육돈용 30만8천톤, 번식돈용 8만3천톤으로 한달전보다 각각 5.5%, 4.3%, 2.2% 각각 감소했다. 전 구간이 모두 적게 생산된 가운데 자돈용이 가장 많이 줄었다. 특히 젖뗀구간의 사료감소가 두드러졌다. 지난해와 견주면 비육돈용은 돼지 출하가 많았던 만큼 5.9% 증가한 반면 번식돈용 사료는 11.8% 가량 감소했다. 이는 모돈 감축의 영향 때문으로 이에 비육돈용이 크게 증가한 것에 비해 자돈용 사료도 전년 수준을 다소 밑돌았다. 이로써 11월말 양돈사료량은 558만5천톤으로 전년 동기간 514만2천톤 보다 8.6% 많았다. 이 가운데 자돈용은 159만천톤, 비육돈용 305만2천톤으로 일년전에 비해 각각 4.4%, 17% 증가한 반면 번식돈용은 94만5천톤으로 6.8% 적게 생산됐다. [2013-12-24 양돈타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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