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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홍성 양돈 전략 세미나(2012-07-11)
정 보 조회 : 217488   등록일 : 2012.07.20  
 팜스토리도드람B&F(대표이사 편명식)는 지난 7월 11일 대한민국 양돈의 메카 홍성에서 제 1회 양돈 전략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국내 양돈을 대표하는 지역답게 사양가 150여명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참석한 사양가들의 표정에서 한미 FTA 발효이후 미래를 준비하고자 하는 분주한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이날 회의를 주관한 이광형 지역부장 회의를 준비하게 된 계기를 소개하는 자리에서 우리 산업의 경쟁력은 결국 생산성 향상임을 강조하고 하절기 체감온도를 낮추기 위한 단기적 전략과 최고 유전자를 통해 생산성을 높히는 중장기적 전략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마케팅팀장 박병배 부장은 FTA시대 생존지수로 MSY 24두 이상을 제시하였고 돈가 3,000원대 후반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어야 함을 역설하였다. 또한 튼튼한 한돈소비기반이 시장에 형성되어 있으며 이러한 소비층을 지켜내기 위해서 차별화된 한돈 돈육 기반을 마련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이어서 이동수 하우징 팀장 최근 등급제 변경으로 출하체중이 높아진데다 100년만의 무더위가 찾아와 올 여름 생산성 저하가 심각할 것으로 내다보고 체감온도를 낮출 수 있는 핵심 시설 및 관리사항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었다.

 마지막으로 하이포유전자(하이포퀸)를 소개한 전용민 팜스월드 유전자 사업부장은 MSY 24두 이상 달성을 위해서는 우수한 유전자가 강력한 출발점임을 강조하였고 하이포 유전자에 대한 다양한 실증자료를 제시하였다.

 네덜란드 헨드릭스사에서 공급하는 하이포 유전자는 세계적인 종돈회사 중 하나로서 산자수는 물론 우수한 포유능력과 이유두수를 자랑하며, PRRS 진음성으로 위생적인 면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산차 성적임에도 불구하고 평균 이유두수가 11두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등 사용 농가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만약 이유두수 11두에 모돈회전율 2.3회전 그리고 이유후 육성율 95%를 유지한다면 농장은 곧 MSY 24두를 달성하게 된다.

 또한 하이포 유전자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육종 속도를 지닌 회사로 정평이 나있다. 캔토듀록은 한국 시장에 적합한 성장성과 육질(마블링)로 특화되어 개발된 웅돈으로 알려져 있다. 하이포퀸(암)과 교배조합을 할 경우 산자수와 성장성 그리고 하이 마블링의 돈육이라는 세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사양가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

복체인솔루션으로 대변되는 팜스토리도드람B&F가 유전자라는 동력을 탑제하고 새로운 성공스토리를 만들어 나갈 채비를 마쳤다.
 
편명식 대표이사 과거 PMWS가 창궐했던 시절부터 꾸준하게 함께 해 왔던 복체인솔루션시스템이 하이포 유전자(복체인종돈솔루션)를 공급체계를 완비한만큼 고객성공의 속도를 더욱 높힐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면서 한국양돈 경쟁력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더욱 매진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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